김제서 빗길 미끄러진 1t 화물차 전신주 들이받아

최정규 기자 2023. 7. 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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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24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도로에서 빗길을 달리던 1t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8)씨가 가슴과 다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충격으로 전신주 일부가 파손됐으나 주변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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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제공. 2023.07.13.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최정규 기자 = 13일 오후 1시24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도로에서 빗길을 달리던 1t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8)씨가 가슴과 다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충격으로 전신주 일부가 파손됐으나 주변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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