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폭우로 잠긴 도로에 공포 "순식간에 물 불어나"

최혜진 기자 2023. 7.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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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폭우에 공포를 느꼈다.

13일 이솔이는 쏟아지는 폭우로 물에 잠겨버린 서울 서초구 방배동 고가차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외출 시 정말 조심하셔라. '지금은 지나가도 괜찮을 거 같아' 하다가 금방 물이 차버린다. 터널 같은 곳도 주의하셔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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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이솔이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폭우에 공포를 느꼈다.

13일 이솔이는 쏟아지는 폭우로 물에 잠겨버린 서울 서초구 방배동 고가차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니 너무 무섭지 뭐냐. 오늘만큼은 서로 재촉하지 말기로 하자. '천천히 와', '늦어도 괜찮아'라는 말로 서로의 안전을 지켜 주자"라고 전했다.

이어 "외출 시 정말 조심하셔라. '지금은 지나가도 괜찮을 거 같아' 하다가 금방 물이 차버린다. 터널 같은 곳도 주의하셔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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