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명덕마을 '개성있고 특색있는' 간판 디자인 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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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1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명덕마을 간판개선사업' 디자인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간판 디자인 시안을 확인하고 업종별 간판 디자인 적정성 등을 검토했다.
명덕마을 간판개선사업은 국비와 시·구비 총 5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동구는 올해 연말까지 명덕 2~7, 명덕로 4-1, 방어진순환도로 919, 923까지 676m 구간 내 140여개 업소 간판을 디자인 간판으로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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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1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명덕마을 간판개선사업' 디자인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간판 디자인 시안을 확인하고 업종별 간판 디자인 적정성 등을 검토했다.
명덕마을 간판개선사업은 국비와 시·구비 총 5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동구는 올해 연말까지 명덕 2~7, 명덕로 4-1, 방어진순환도로 919, 923까지 676m 구간 내 140여개 업소 간판을 디자인 간판으로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개성있고 특색있는 간판 설치로 침체된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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