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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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021240)는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이 2023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8팀이 참가한 예술제에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Ubi Caritas' '두껍아 문지기 주제에 의한 합창'으로 1위에 올라 오는 11월 천안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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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코웨이(021240)는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이 2023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매년 세계장애인의날을 기념해 열리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의 서울지역 예선 대회다.
총 8팀이 참가한 예술제에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Ubi Caritas' '두껍아 문지기 주제에 의한 합창'으로 1위에 올라 오는 11월 천안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중증 시각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장애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창단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창단 후 처음으로 출전한 합창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고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전국 대회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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