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샤이니 틴탑 엑소와 컴백, 나만 연차 쌓인 게 아니구나”(정희)

박수인 2023. 7. 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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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첫 솔로활동 소감을 밝혔다.

7월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솔로앨범 'SANDARA PARK'를 발매한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9년 만 음악방송에 출연하게 된 산다라박은 "설렌다고 생각했는데 사전녹화를 미리 했더니 저도 떨리더라.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계속 발전하겠다. 제가 좀 긴장이 돼서 오늘, 내일은 양해를 부탁드린다. 토요일부터 풀릴 예정"이라며 팬들에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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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첫 솔로활동 소감을 밝혔다.

7월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솔로앨범 ‘SANDARA PARK’를 발매한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9년 만 음악방송에 출연하게 된 산다라박은 "설렌다고 생각했는데 사전녹화를 미리 했더니 저도 떨리더라.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계속 발전하겠다. 제가 좀 긴장이 돼서 오늘, 내일은 양해를 부탁드린다. 토요일부터 풀릴 예정"이라며 팬들에 양해를 구했다.

"음악방송 하면서 마주쳤으면 했던 후배가 있나"라는 DJ 김신영 질문에는 "샤이니, 틴탑 분들이 같이 나오셨더라. 또 엑소 분들이랑 같이 컴백한다. 같이 활동하던 분들이라 제일 반가울 것 같다. 편하기도 하고 '나만 연차가 쌓인 게 아니구나'라는 안도감이랄까. 코요태 선배님들 보고싶다. 너무 다행이다. 선배님들이 계시니까 제가 지나가도 홍해가 갈라지지 않겠다"고 답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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