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커피복합문화공간 '블루포트 2021'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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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는 최근 커피복합문화공간 '블루포트 2021'이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루포트 2021'은 커피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커피 도시 영도의 브랜드화를 위해 봉래동 물양장 인근에 조성됐다.
1층은 지역 커피를 홍보하고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문화행사와 커피 관련 워크숍 등을 진행할 수 있다.
2층은 커피랩과 로스팅실이 마련돼 있어 커피 추출과 로스팅 등을 교육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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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최근 커피복합문화공간 '블루포트 2021'이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루포트 2021'은 커피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커피 도시 영도의 브랜드화를 위해 봉래동 물양장 인근에 조성됐다.
1층은 지역 커피를 홍보하고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문화행사와 커피 관련 워크숍 등을 진행할 수 있다.
2층은 커피랩과 로스팅실이 마련돼 있어 커피 추출과 로스팅 등을 교육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2층을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연습 공간으로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커피 관련 도서 등이 구비된 커피 도서관(라이브러리)은 커피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시설 대관을 위해서는 사전 신청과 함께 사용료를 납부해야 하며, 사용료는 공간별로 시간당 5000원~2만원이다.
사용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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