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신유정 대표집행위원 선임

김진희 기자 2023. 7. 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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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가 8월1일부로 브랜드전략부문장 신유정 상무를 신임 대표집행위원으로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유정 신임 대표는 에이블씨엔씨에서 상품본부와 플랫폼본부, 마케팅본부가 소속된 브랜드전략부문장을 맡아왔다.

앞서 에이블씨엔씨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2021년 6월 IMM오퍼레이션즈본부 인력을 에이블씨엔씨에 파견하면서 신유정 신임 대표도 경영진에 포함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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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할리스 등에서 마케팅 업무 담당…2021년 에이블씨엔씨 합류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신임 대표(에이블씨엔씨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에이블씨엔씨가 8월1일부로 브랜드전략부문장 신유정 상무를 신임 대표집행위원으로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3월30일까지다.

신유정 신임 대표는 에이블씨엔씨에서 상품본부와 플랫폼본부, 마케팅본부가 소속된 브랜드전략부문장을 맡아왔다. 이전에는 프록터앤드갬블(P&G), 할리스F&B 등에서 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앞서 에이블씨엔씨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2021년 6월 IMM오퍼레이션즈본부 인력을 에이블씨엔씨에 파견하면서 신유정 신임 대표도 경영진에 포함시킨 바 있다.

IMM PE는 "에이블씨엔씨 내부 인력만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신유정 신임 대표가 적임자라고 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샘의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된 김유진 전 대표집행임원은 에이블씨엔씨의 기타상무이사도 겸임한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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