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달달한 영양제 내조 공개 ♥세븐은 좋겠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7월 12일 개인 SNS에 ‘마음이 편해지는 시간. 건강이 최고. 영양제 소분. 븐이가 싫어하는 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다해는 영양제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특히 남편 세븐을 위해 영양제에 소분해 날짜 스티커를 붙여 놓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언니 완전 나랑 똑같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다해는 “뭐 먹는지 공유합시다”라고 답했다.

“그 시간이구나!”라는 윤소이의 댓글에는 이다해가 “한 달에 한 번 그 시간”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랑 살고 싶어요”, “너무 꼼꼼하시고 대단해요”, “세븐 오빠가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올해 5월 세븐과 8년의 장기 연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에는 두 달간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사진=이다해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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