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해봄 창작교실' 참여 학교 모집…선착순 48곳

허진실 기자 2023. 7. 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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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2학기 '찾아오는 1216 해봄 창작교실'에 참여할 학교 48곳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내 청소년 전용 공간 '1216 해봄'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창작 특강과 100여 종의 기자재를 활용한 자율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봄 창작교실은 지난해 관내 44곳 학교에서 868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98%의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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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진행한 ‘찾아오는 1216 해봄 창작교실’에서 서대전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2학기 ‘찾아오는 1216 해봄 창작교실’에 참여할 학교 48곳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내 청소년 전용 공간 ‘1216 해봄’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창작 특강과 100여 종의 기자재를 활용한 자율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봄 창작교실은 지난해 관내 44곳 학교에서 868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98%의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2학기부터는 버스가 지원되면서 대전학생교육문화원과 멀리 떨어진 학교에서도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업무포털 K-에듀파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회근 원장은 “다양한 창작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에 귀기울여 수업 지원 프로그램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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