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메시 하나 주세요" 메시의 이름 딴 '메시 치킨 샌드위치' 출시, 美진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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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터마이애미로 이적을 앞두고 리오넬 메시(36)에게 영감을 받은 샌드위치가 출시됐다.
글로벌 레스토랑 체인점인 '하드락 인터내셔널'이 '메이드 포 유 바이 레오 메시'라는 이름의 치킨 샌드위치를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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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미국 인터마이애미로 이적을 앞두고 리오넬 메시(36)에게 영감을 받은 샌드위치가 출시됐다.
글로벌 레스토랑 체인점인 '하드락 인터내셔널'이 '메이드 포 유 바이 레오 메시'라는 이름의 치킨 샌드위치를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하드락' 측은 "새로운 '밀라노 스타일'의 치킨 샌드위치는 메시의 역사적인 메이저리그 축구 진출에 맞춰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전 세계 하드락 카페 지점과 일부 하드락 호텔에서 인룸 다이닝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드락 인터내셔널 홍보대사인 메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인 밀라네사에서 영감을 받은 나만의 치킨 샌드위치를 출시해 고국의 맛을 전 세계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전 세계 팬들이 전 세계 어디에서든 여전히 저를 집처럼 편안하게 해주는 어린 시절의 맛있는 음식 중 하나를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드락 인터내셔널의 짐 앨런 회장은 "레오 메시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운동선수이자 문화적 아이콘일 뿐만 아니라, 우리 조직이 추구하는 가치와 매우 밀접하게 일치하는 홍보대사다. 프로와 개인 생활의 모든 면에서 챔피언과 승리의 정신을 구현하는 사람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하드락의 확장된 가족의 일원으로 미국에서 그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FC바르셀로나에서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은 메시는 지난 두 시즌 파리생제르맹에서 활약했다. 계약만료 후 팀을 떠난 메시는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미국 인터마이애미 이적을 앞뒀다. 가족들과 함께 이미 마이애미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애미는 메시의 오피셜을 앞두고 메시 맞이에 한창이다. 경기장 앞에는 메시 입간판이 세워져있고, 메시 맥주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됐다. 메시가 그려진 벽화도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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