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응급구조과, 소방공무원 합격자 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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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는 2023년도 소방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에서 합격자 5명을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 응급구조과는 2007년도 정원 30명으로 개설한 후 총 65명의 소방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며 소방직(구급 분야) 공무원 배출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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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는 2023년도 소방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에서 합격자 5명을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학년도 소방공무원 공개채용은 지난 3월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지난 7일을 끝으로 체력시험과 신체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지난 7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충북보건과학대 응급구조과는 경기소방에 이용우·남성진·이은지 학생이, 강원소방에 우연식 학생이, 서울소방에 이해강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충북보건과학대 응급구조과는 2007년도 정원 30명으로 개설한 후 총 65명의 소방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며 소방직(구급 분야) 공무원 배출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양경찰 구급 분야에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한붕기 학과장은 "응급구조과가 매년 소방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는 것은 다양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공 교수들이 실무밀착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 전담 지도교수제 운영 등 1학년부터 진로 방향을 설정해 지도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2007년 3년제로 개설한 충북보건과학대 응급구조과는 2010년 2월 첫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20여명이 졸업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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