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의료노조 파업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현장 혼란 최소화

강정태 기자 2023. 7. 13.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3일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의료현장 혼란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달 28일 전국보건의료노조의 노동쟁의조정신청에 따라 복지보건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긴급상황점검반'을 구성한 데 이어 노조의 파업 결정으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11일부터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공보건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 등 조치
경남도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13일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의료현장 혼란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달 28일 전국보건의료노조의 노동쟁의조정신청에 따라 복지보건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긴급상황점검반’을 구성한 데 이어 노조의 파업 결정으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11일부터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의료이용 차질 발생 여부 등 상황 파악 및 현장 점검, 공공보건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 도내 보건의료단체와 협력체계구축 등 도민의 의료공백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이틀간은 진료공백이 우려되는 양산부산대병원을 방문해 현장 점검 및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의료공백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고 병원 측에 필수유지업무의 안정적 유지를 당부했다.

이날은 보건의료노조에서 예정된 총파업을 개시함에 따라 지역 보건의료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상국립대병원 본원과 창원 분원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의료공백이 없도록 조치했다.

도에서는 현재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진료에 차질 있는 의료기관에 대해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도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도완 도 복지보건국장은 “보건의료노조에서 예정된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경남도에서는 24시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등 도민의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