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더현대서울서 브랜드 체험 임시 매장 운영…19일까지

더현대서울 크록스 팝업스토어 전경. /크록스 제공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있는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에서 ‘크록스 브랜드 체험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음악과 예술을 결합해 더욱 다채로워진 크록스’가 주제로, 크록스 신제품과 한정판 제품은 물론 디지털 아트 작가들이 그려낸 크록스 미술 작품이 대거 전시된다.

아울러 크록스의 공식 음원을 감상하고, 엔터테인먼트사인 YG PLUS의 버츄얼(가상) 아티스트 ‘새나’와 ‘이안’과 함께 숏폼(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츠)을 만드는 체험공간도 마련됐다.

크록스 측은 “크록스만의 감성과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면서 “전용 액세서리인 ‘지비츠 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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