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모빌리티 산업 일자리 네트워크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13일 상의 회의실에서 지역 자동차산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빌리티 산업 일자리 네트워크 출범식과 제1차 회의를 했다.
광주상의는 지역 산업계를 중심으로 일자리 현안에 적합한 이슈 발굴과 고용 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 광융합·가전·스마트 뿌리산업 ▲ 모빌리티 ▲ 인공지능·데이터 ▲ 에너지·메디 헬스케어 등 광주지역 9대 대표산업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는 13일 상의 회의실에서 지역 자동차산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빌리티 산업 일자리 네트워크 출범식과 제1차 회의를 했다.
모빌리티 산업 일자리 네트워크는 광주글로벌모터스, 한국알프스, 한국쓰리축 등 산업계 실무자와 광주시,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상의는 지역 산업계를 중심으로 일자리 현안에 적합한 이슈 발굴과 고용 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 광융합·가전·스마트 뿌리산업 ▲ 모빌리티 ▲ 인공지능·데이터 ▲ 에너지·메디 헬스케어 등 광주지역 9대 대표산업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지역 모빌리티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실무자들이 산업전환에 대한 지역 기업의 대응 상황과 정부, 지자체 차원의 기업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친환경,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실 속에서 지역 기업이 겪는 연구 인력 고용 유지 및 신기술 자립화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이 미래 차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상공회의소 강조병 협력사업 본부장은 "지역 기업 대부분이 실제 미래 차 전환을 위한 기술이나 부품 등의 개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신속한 기회 제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