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7년 운영한 라멘집 폐업 "용기내서 문 닫아…이제 햄버거만 남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거 출신 스포테이너 김병현이 라멘집 폐업 소식을 전했다.
김병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운영해 왔던 라멘집과 정든 작별을 하게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2016년 광주에 제대로 된 라멘집이 없을 때 맛있는 라멘 맛을 보여주고 싶어서 오픈했는데 이제 맛있는 라멘집이 너무 많이 생겨서 용기를 내서 문을 닫는다, 감사했다"고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메이저리거 출신 스포테이너 김병현이 라멘집 폐업 소식을 전했다.
김병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운영해 왔던 라멘집과 정든 작별을 하게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2016년 광주에 제대로 된 라멘집이 없을 때 맛있는 라멘 맛을 보여주고 싶어서 오픈했는데 이제 맛있는 라멘집이 너무 많이 생겨서 용기를 내서 문을 닫는다, 감사했다"고 남겼다.
또한 김병현은 "이제 햄버거만 남았다"며 "곧 문 닫기 전에 빨리들 와서 햄버거 드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는 "아쉽다, 병현이의 진심은 광주 시민분들이 다 아셨을 듯! 고생했다"고 남겼고, 김숙 역시도 "아 이 집을 못 갔네,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고 격려했다.
한편 김병현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보스턴 레드삭스, 콜로라도 로키스 등 팀을 거쳤던 메이저리거 출신으로, 현재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8월4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체육회'에도 출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