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방망이로 후배 폭행한 투수 이원준 방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군에서 후배를 방망이로 폭행해 물의를 빚은 투수 이원준을 방출했습니다.
SSG는 이번 사안이 프로야구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해 가장 강력한 제재인 퇴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SSG는 한국야구위원회에 이원준에 대한 웨이버 공시도 요청했습니다.
SSG는 이원준 외에 얼차려를 지시한 선수 2명은 KBO 상벌위원회 결과에 따라 조치하고 조만간 재발 방지 대책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군에서 후배를 방망이로 폭행해 물의를 빚은 투수 이원준을 방출했습니다.
SSG는 이번 사안이 프로야구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해 가장 강력한 제재인 퇴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SSG는 한국야구위원회에 이원준에 대한 웨이버 공시도 요청했습니다.
야탑고를 졸업한 이원준은 지난 2017년 1차 지명으로 SK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SSG는 이원준 외에 얼차려를 지시한 선수 2명은 KBO 상벌위원회 결과에 따라 조치하고 조만간 재발 방지 대책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윙스, '무례 논란' 지상렬에 "사과 안 해도 돼"
- 이효리, 11년 만 광고 복귀?..."다시 하고 싶다, 연락은 여기로"
- [Y이슈] "나도 피해자"..현영·장동민, '600억' 맘카페 사기 논란 선긋기(종합)
- [Y이슈] 피프티 피프티 논란 계속…더기버스, 레이블딜 독단 진행 주장 반박
- “이렇게 같이 먹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먹태깡' 홀릭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130쪽 판결문 보니...'딸에게 보낸 영상' 유죄 증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