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 앤 마블’ 이승기→조슈아·호시, 4종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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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이 브로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13일 '브로 앤 마블' 측이 공개한 포스터는 석양에 물든 두바이의 황금빛 사막과 도시를 배경으로 나란히 선 브로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30초 하이라이트 영상은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부르즈 할리파에 수놓인 '브로 앤 마블' 로고가 도시 전체를 빛내는 장면으로 시작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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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브로 앤 마블’ 측이 공개한 포스터는 석양에 물든 두바이의 황금빛 사막과 도시를 배경으로 나란히 선 브로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4개의 포스터를 나란히 배치할 때 완성되는 ‘브로 앤 마블’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늘에 쏟아지는 지폐를 맞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뱅커’ 이승기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게임판을 뒤흔들 설계자로 나선 그의 활약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지는 ‘갓브로’ 규현과 유연석, ‘지브로’ 지석진과 이동휘, 조세호, 그리고 ‘시브로’ 조슈아와 호시의 포스터는 주사위 신도 감동한 애틋한 브로맨스부터 환승 위기의 비즈니스 우정, 막내들의 패기 넘치는 반격까지 다채로운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의 랜드마크를 누비며 치열한 두뇌 싸움부터 몸으로 부딪치는 체력 싸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펼쳐지는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두바이를 접수할 최후의 브로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0일 공개된 30초 하이라이트 영상은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부르즈 할리파에 수놓인 ‘브로 앤 마블’ 로고가 도시 전체를 빛내는 장면으로 시작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에메랄드빛 해변부터 신비로운 모래사막, 두바이 프레임, 미래 박물관까지 땅 주인이 된 브로들이 누릴 수 있는 두바이의 곳곳이 쉴 새 없이 펼쳐지는 가운데, “흐름을 바꿔놓겠습니다”, “인생 한방이니까” 등 열의를 불태우는 브로들의 모습은 ‘브로 앤 마블’에 누구보다 진심인 그들이 펼칠 초대형 게임 버라이어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 금요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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