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9월 16일 서울 팬콘 개최…10개월만 단독 공연 [공식]

2023. 7. 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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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렌(REN, 최민기)이 서울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렌은 오는 9월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3 렌 팬 콘서트 '랑데부' 인 서울(2023 REN FAN CONCERT 'Ren'dezvous' in SEOUL)'을 개최한다.

'랑데부(Ren'dezvous)' 팬 콘서트는 8월 13일 일본 도쿄 젭 신주쿠(ZEPP SHINJUKU)에 이어 9월 서울에서 펼쳐진다. 이는 지난해 11월 성료한 팬콘 '더 데이 애프터(THE DAY AFTER)' 이후 10개월여 만이다.

특히 이번 팬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무대가 예고돼 벌써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렌은 올해 6월 국내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랑데부(Ren'dezvo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레디 투 무브(Ready to Move)'로 활동한 바 있다. 렌의 벅찬 이야기가 팬 콘서트에서는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2023 렌 팬 콘서트 '랑데부' 인 서울(2023 REN FAN CONCERT 'Ren'dezvous' in SEOUL)'은 9월 16일 오후 2시와 6시 총 2회 차로 진행된다. 이달 24일 오후 6시 팬클럽 선예매, 27일 오후 6시 일반 예매가 각각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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