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호 신임 국립공주대 총장 취임..."미래 50년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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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호 국립공주대학교 제8대 총장이 1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임 총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오늘 국립공주대의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전통 만들기를 시작한다"며 "열린 학사 제도 도입 등 교육혁신과 획기적인 재정확충과 3개 캠퍼스별 기능통합 등 캠퍼스 재구조화, 그리고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구축 등을 통해 국립공주대를 최고의 대학으로 키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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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호 국립공주대학교 제8대 총장이 1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임 총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오늘 국립공주대의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전통 만들기를 시작한다"며 "열린 학사 제도 도입 등 교육혁신과 획기적인 재정확충과 3개 캠퍼스별 기능통합 등 캠퍼스 재구조화, 그리고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구축 등을 통해 국립공주대를 최고의 대학으로 키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 총장은 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토목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KAIST 맑은물연구센터 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설계자문위원,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설계자문위원, 환경기술진흥원 신기술평가위원, 한국도시환경학회 이사 등을 지내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임 총장은 지난 지난 2월 10일 교수와 직원, 조교, 학생 등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에서 총장 1순위로 선정됐다. 임기는 2027년 6월 4일까지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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