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교보손글씨대회, 역대 최다 응모..1만470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손글씨대회가 올해 1만4700여명이 응모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3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9회째를 맞는 이번 손글씨대회는 전년 대비 50%를 넘는 응모자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보문고 측은 "아동과 청소년부문의 증가는 초중고교 중심으로 단체 참가자 증가했고 교육적인 의미에 공감한 학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역대 최다 응모에 주요인이 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교보손글씨대회가 올해 1만4700여명이 응모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3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9회째를 맞는 이번 손글씨대회는 전년 대비 50%를 넘는 응모자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동부문 응모자는 4700여명, 청소년부문은 5100여명으로 아동과 청소년부문의 응모자가 전년대비 80% 이상 증가했다.
교보문고 측은 "아동과 청소년부문의 증가는 초중고교 중심으로 단체 참가자 증가했고 교육적인 의미에 공감한 학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역대 최다 응모에 주요인이 됐다"고 전했다.
응모작은 오는 14일 손글쓰기문화확산위원회와 서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300명이 선정된다. 21일부터 진행되는 본선대회를 거쳐 오는 9월 중순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0월 초 시상과 더불어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해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수상자 중 한 명의 글씨체는 서체로 만들어 무료로 배포한다. 지난해의 경우 수상 당시 82세로 역대 최고령 수상자로 화제가 됐던 김혜남씨가 선정돼 서체로 개발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