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교보손글씨대회에 약 1만5천명 참가…역대 최다 응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는 지난해 세운 종전 기록인 9천340명에 견줘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교보문고는 아동 부문과 청소년 부문 참가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응모자들은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를 300명이 선정된다.
본선은 이달 21일 진행되며 최종 수상자는 9월 중순에 발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교보손글씨대회에 약 1만5천명 참가 =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교보손글씨대회에 역대 최다인 1만4천700명이 응모했다고 교보문고가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세운 종전 기록인 9천340명에 견줘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교보문고는 아동 부문과 청소년 부문 참가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응모자들은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를 300명이 선정된다.
본선은 이달 21일 진행되며 최종 수상자는 9월 중순에 발표한다.
▲ 데이터 활용 출판 콘퍼런스 열려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출판인회의는 20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다리소극장에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똑똑하게 출판하는 법'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1부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과 출판 사례를 살펴보고, 2부에서는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을 이용하는 방법을 고찰한다.
출판사 위키북스의 박찬규 대표와 SK경제경영연구소 김지현 부사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buff27@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