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바캉스 명소' 김해가야테마파크, 15일부터 야간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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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김해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가야테마파크 야간개장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야간개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야테마파크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매년 여름 야간개장을 하다 보니 가야테마파크는 '올빼미 바캉스족'이 즐겨 찾는 대표 관광지로 알려졌다"며 "다양한 야간 콘텐츠와 함께 뜻깊은 여름밤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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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체험료 최대 38% 할인 혜택도
(김해=뉴스1) 이현동 기자 = 경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김해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가야테마파크 야간개장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오후 8시까지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무더위가 심한 28일~8월 6일에는 평일·주말 모두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야간 개장에 맞춰 다채로운 기획도 준비됐다. 우선 야간방문객들에게 야광 팔찌 등 사은품을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야간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주말 오후 4시 이후 공연·체험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야간에는 가야왕궁과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다채로운 조명과 함께 `야간특화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지역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야간 버스킹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특히 8월 19일 오후 7시에는 `제3회 가야시민가요제` 특별무대와 화려한 불꽃축제를 함께 열어 야간개장의 대미를 장식한다.
야간개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야테마파크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매년 여름 야간개장을 하다 보니 가야테마파크는 ‘올빼미 바캉스족’이 즐겨 찾는 대표 관광지로 알려졌다”며 “다양한 야간 콘텐츠와 함께 뜻깊은 여름밤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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