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완수 경남지사, 집중호우 대비 재해취약지 현장 점검

황봉규 2023. 7. 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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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재해취약지 현장 점검 나선 박완수 지사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박완수 경남지사는 13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창녕 하천정비사업장 등 재해취약지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창녕 하천정비 사업장은 수해로부터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5월부터 총사업비 306억원을 투입해 창녕 대합면과 신당면의 지방하천인 평지천 정비공사를 추진하는 곳이다. 박 지사는 "도민 생명이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범람 등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창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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