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의 특별한 외출’ 진심이 담긴 멘토링, “축구를 사랑하고,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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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구자철이 진심이 담긴 멘토링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최근 부상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구자철은 지난 12일 잠시 축구화와 유니폼을 벗고,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구자철은 제주중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 프로그램에서 강사 출장 요청을 받았다.
구자철은 구단의 협조 아래 흔쾌히 수락했고, 꿈을 꾸는 아이들을 위한 특급 멘토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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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의 구자철이 진심이 담긴 멘토링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최근 부상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구자철은 지난 12일 잠시 축구화와 유니폼을 벗고,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행선지는 바로 제주중학교.
구자철은 제주중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 프로그램에서 강사 출장 요청을 받았다. 구자철은 구단의 협조 아래 흔쾌히 수락했고, 꿈을 꾸는 아이들을 위한 특급 멘토로 변신했다.
특히 제주중학교는 구단 산하 U-15 유소년 축구팀이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50여명의 참가 신청자 중에 제주 U-15 선수단이 대거 포함돼 그 의미가 컸다. 여기에 구단과 팬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주고 있는 공식 리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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