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취약지 점검 나선 박완수 "과도할 정도로 철저하게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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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는 13일 오후 창녕 하천정비사업장 등 재해취약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창녕 하천정비 사업장은 창녕 대합·신당면의 지방 하천인 평지천 정비공사를 추진하는 곳이다.
공사 현장을 살펴본 박 지사는 "도민의 생명이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등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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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는 13일 오후 창녕 하천정비사업장 등 재해취약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창녕 하천정비 사업장은 창녕 대합·신당면의 지방 하천인 평지천 정비공사를 추진하는 곳이다. 홍수 등 수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2020년 5월부터 306억 원을 들여 재해예방사업이 진행 중으로, 내년 12월 완공된다.
공사 현장을 살펴본 박 지사는 "도민의 생명이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등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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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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