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타한 장맛비…프로야구 잠실-인천 경기 우천 취소

서장원 기자 2023. 7. 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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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강타한 장맛비로 프로야구 2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잠실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전과 인천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이날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엔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오후 들어 빗줄기는 더욱 거세졌고, 하루 종일 비예보가 있어 빠른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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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SSG 랜더스필드. 2021.4.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수도권을 강타한 장맛비로 프로야구 2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잠실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전과 인천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이날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엔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오후 들어 빗줄기는 더욱 거세졌고, 하루 종일 비예보가 있어 빠른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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