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마블, 신작 웹3 게임 'MetaCene(메타씬)' 오프라인 알파테스트 행사 진행

사진=믹스마블(MixMarvel)

믹스마블(MixMarvel)이 지난 8일 진행한 웹3게임 MetaCene(메타씬)의 알파테스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알렸다.

믹스마블은 글로벌 선도 블록체인 콘텐츠 인큐베이션 플랫폼이자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다. 오픈월드를 심층적으로 탐색하고 세계적인 유명 IP를 고품질 콘텐츠와 통합해 새로운 디-앱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자산 유통, 콘텐츠 퍼블리싱, DeFi 툴, 인프라, 커뮤니티 공동 제작 및 기타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투자자와 소비자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또한 MIX, RPG, HEROES 토큰 등을 포함한 FT/NFT 자산, 게임파이 애플리케이션 디히어로 등을 포함한 블록체인 콘텐츠, 레인저스 프로토콜과 믹스마블 SDK 등 인프라를 개발해 왔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호텔 인 나인 강남'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믹스마블의 신작 '메타씬'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에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메타씬'은 대규모 다중 이용자를 위한 차세데 MMORPG게임으로, 치명적인 입자 폭풍 후 소수의 생존자만 살아남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모험을 통해 던전과 오픈월드를 탐험하고 신비한 외계 유물에서 광물을 찾아야 한다. 동료 생존자와의 경쟁, 몬스터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으면 풍부한 보상을 얻게 된다.

플레이어 중심의 엔터테인먼트와 거버넌스, 창작이 특징이며 수 천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접속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따로 또 같이 전개할 수 있는 대규모 온라인 게임이다. 메타씬은 믹스마블의 레인저스 메인넷(Rangers Mainnet)을 기반으로 향상된 멀티체인 경험을 제공한다.

실제로 이 날 행사에서 4명으로 팀을 이루어 게임에 참여해 본 참가자들은 메타씬의 우수한 완성도와 높은 게임성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믹스마블은 직접 게임에 참가하거나 승패를 예측하는 투표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미리 준비한 풍성한 선물을 제공했다.

믹스마블의 창립자 메리 마(MARY MA)는 “한국의 게임 시장과 게이머들은 메타씬의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대상”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게이머들이 메타씬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최신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믹스마블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웹3 행사인 'Korea Blockchain Week'이 개최되기 전까지 7월 매주 토요일마다 호텔 인 나인 강남 지하 1층에서 메타씬 오프라인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메타씬의 사전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대규모 기프트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