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금리인상 장기화 우려 완화에 반등…닛케이지수 1.4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 마감헀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5.40포인트(1.49%) 오른 3만2419.33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 인상 장기화 우려가 완화돼 전날 미 증시가 상승한 흐름을 이어받아 반도체 관련 종목 등 첨단기술주나 성장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닛케이 평균주가의 상승폭은 장중 한때 500포인트를 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 마감헀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5.40포인트(1.49%) 오른 3만2419.33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 인상 장기화 우려가 완화돼 전날 미 증시가 상승한 흐름을 이어받아 반도체 관련 종목 등 첨단기술주나 성장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닛케이 평균주가의 상승폭은 장중 한때 500포인트를 넘었다.
다만 달러당 138엔대로 떨어진 엔화강세·달러약세에 따른 환율은 수출 관련주들에는 부담으로 작용해 일부 자동차 종목은 하락세를 보였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1.51포인트(0.97%) 뛴 2242.99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19.60포인트(1.09%) 상승한 2만334.81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