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동의가 먼저

최창호 기자 2023. 7. 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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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덕업근로자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포항국가산업단지(수소환원제철 용지조성사업) 계획 변경(안) 등 합동 설명회에서 포스코 포항제철소 인근 해도,청림,송도, 제철동 주민들이 산업단지 조성 계획안을 백지화 할 것을 촉구하며 설명회를 막아서고 있다.

포스코는 2050년까지 석탄 대신 수소로 제철공정을 시행하기 위해 포항제철소 인근 공유수면 132만3000여㎡를 매립, 수소환원제철소를 건립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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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덕업근로자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포항국가산업단지(수소환원제철 용지조성사업) 계획 변경(안) 등 합동 설명회에서 포스코 포항제철소 인근 해도,청림,송도, 제철동 주민들이 산업단지 조성 계획안을 백지화 할 것을 촉구하며 설명회를 막아서고 있다. 포스코는 2050년까지 석탄 대신 수소로 제철공정을 시행하기 위해 포항제철소 인근 공유수면 132만3000여㎡를 매립, 수소환원제철소를 건립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23.7.13/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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