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정책자문위 기획조정 분과회의 열어 혁신 산림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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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3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2023년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제2차 기획조정분과회의를 열어 혁신 산림정책수립을 위한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과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 기획조정분과 자문위원 등 22명이 참석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 실현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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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13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2023년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제2차 기획조정분과회의를 열어 혁신 산림정책수립을 위한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과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 기획조정분과 자문위원 등 22명이 참석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 실현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산림행정력 제고를 위한 조직·인력관리, 국민과 지방자치단체 등 주요 대외고객에 대한 산림정책 공감대 형성,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 및 산림부문 디지털분야 역할 확대 등에서 심도있는 정책제언이 오갔다.
또 하반기 추진계획의 방향성 및 세부 이행계획에 관한 위원들의 자문도 이어졌다.
제7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는 ▲기획조정분과 ▲국제산림협력 분과 ▲산림산업정책분과 ▲산림복지분과 ▲산림보호분과 ▲산림재난분과 등 6개 분과위원회와 1개의 청년특별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총 88명의 자문 위원들이 활동 중이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정책자문위원회는 산림정책의 발전과 전문성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선진적이고 혁신적인 산림정책을 수립키 위해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내실있는 의견을 청취하고 성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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