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후배 폭행' 이원준 '전격 방출' 결정...'얼차려 지시' 두 선수는 KBO 상벌위 조치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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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후배 폭행'을 가한 투수 이원준을 방출했다.
SSG는 13일 "지난 12일(수) 자체 징계 위원회를 열고, 최근 배트 체벌 행위로 물의를 일으킨 이원준 선수에 대해 퇴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SSG는 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이원준 선수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이원준은 야탑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7년 SK 와이번스(현 SSG)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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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후배 폭행'을 가한 투수 이원준을 방출했다.
SSG는 13일 "지난 12일(수) 자체 징계 위원회를 열고, 최근 배트 체벌 행위로 물의를 일으킨 이원준 선수에 대해 퇴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번 사안이 프로야구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 구단에서 취할 수 있는 강력한 징계인 방출 결정을 했다. 이에 SSG는 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이원준 선수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SSG는 지난 2020년 SK 와이번스(현 SSG) 당시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3년 만에 또다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이원준은 야탑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7년 SK 와이번스(현 SSG)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군 통산 기록은 22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11.72를 남겼다.
한편, 얼차려를 지시한 나머지 2명의 대해선 KBO 상벌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조치키로 했으며, 조만간 재발 방지 대책등 후속 조치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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