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버드, 노코드 생성형 AI 챗봇 ‘스마트 어시스턴트’ 출시
우수민 기자(rsvp@mk.co.kr) 2023. 7. 13. 15:45
코딩 없이 모바일 앱서
AI 챗봇 맞춤 제작 가능
AI 챗봇 맞춤 제작 가능
센드버드가 모바일 앱에서 생성형 AI 기반 챗봇을 기업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쉽게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놨다.
센드버드가 13일 노코드 생성형 AI 솔루션 ‘스마트 어시스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어시스턴트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자의 문의에 유연하게 응답하도록 설계된 모바일 AI 챗봇이다.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할 수 있음은 물론, 제품을 맞춤형으로 추천하고 주문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스마트 어시스턴트는 기업이 가진 데이터와 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해 이용자 요구에 맞는 관련성높은 답변을 제공하면서도, 사용자가 기계와 대화하고 있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수준 높은 상호작용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스마트 어시스턴트는 코딩 없이 센드버드의 대시보드에 손쉽게 배포할 수 있다. 채팅 사용자인터페이스(UI) 키트를 이용해 스마트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AI 채팅 앱을 단 몇 분만에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드버드 UI 키트는 iOS, 안드로이드, 리액트, 리액트 네이티브와 같은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해 모바일 앱이나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다.
이상희 센드버드코리아 대표는 “스마트 어시스턴트가 보유한 프롬프트와 가드밴드를 활용하면 생성형 AI가 가진 잠재력을 활용해 기업 서비스와 고객 경험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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