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지앤푸드, 농특산물 시식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 남해군은 지난 12일 지앤푸드 서울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남해를 홍보하기 위한 '농특산물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조혜은 경상남도 남해군 유통지원과장은 "남해군과 지앤푸드는 '남해 마늘'로 맺어진 인연으로, 그동안 남해 관광과 문화 등 전반에 관한 홍보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깐마늘 누적 실적 80여 톤에 달할 정도로 남해 마늘 농가와 상생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상욱 기자] 경상남도 남해군은 지난 12일 지앤푸드 서울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남해를 홍보하기 위한 ‘농특산물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남해군과 지앤푸드는 지난해 10월 남해 마늘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앤푸드는 남해 마늘 특유의 알싸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남해마늘바사삭치킨’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농특산물 시식 행사’는 마늘뿐만 아니라 미니단호박과 고사리, 어간장 등 남해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남해군은 생크림단호박찜과 우양지고사리탕 등 남해 농특산물의 맛을 더 돋보일 수 있는 요리로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어간장과 시금치 크리스피롤, 관광상품 등도 함께 전시했다.
조혜은 경상남도 남해군 유통지원과장은 “남해군과 지앤푸드는 ‘남해 마늘’로 맺어진 인연으로, 그동안 남해 관광과 문화 등 전반에 관한 홍보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깐마늘 누적 실적 80여 톤에 달할 정도로 남해 마늘 농가와 상생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해=이상욱 기자(lsw303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 "이걸 푼다고?"…린가드도 당황한 수능 영어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