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장관, 합참 전투통제실 방문해 집중호우 대응조치 점검

옥승욱 기자 2023. 7. 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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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3일 전국적인 호우특보 발령에 따라 국방부와 각 군의 대응조치를 점검하고 긴급지원체계 구축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취약지역 점검, 대응체계 사전 점검 등을 선제적으로 조치해야 한다"며 "국민 구조와 진료 지원, 피해 복구 등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사전에 긴밀히 소통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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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국가 안전 최우선으로 대응체계 사전 점검 강조
[서울=뉴시스]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13일, 합동참모본부 전투통제실을 방문해 전국적인 호우특보 발령에 따른 국방부와 각 군의 대응조치를 점검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3.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3일 전국적인 호우특보 발령에 따라 국방부와 각 군의 대응조치를 점검하고 긴급지원체계 구축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종섭 장관은 합참 전투통제실을 방문해 향후 전국적인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취약지역 점검, 대응체계 사전 점검 등을 선제적으로 조치해야 한다"며 "국민 구조와 진료 지원, 피해 복구 등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사전에 긴밀히 소통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11일 부로 재난대책본부 1단계를 유지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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