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고금리 시대 드디어 끝 보이나?…기준금리 3.5%로 연속 동결

윤진섭 기자 2023. 7. 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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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김세완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예상대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앞으로죠.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들이 다시 금리 인상의 시그널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내부 경제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의 반등 조짐, 이와 맞물린 가계부채의 증가가 금리 향방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집중진단 함께 해주실 두 분의 패널 소개해드립니다.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김세완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Q. 예상대로 3.5% 지금 수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금통위원 만장일치 결정했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Q. 연내 금리인하 혹은 금리인상에 대한 시그널은 금리 발표 이후 기자회견에도 좀 나온 게 있나요?

Q. 이창용 총재 기자회견 내용 중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서 가장 유의미하다고 판단되는 발언은 무엇인가요?

Q. 한미 금리 차 1.75%p 입니다. 수준 평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우려는 어떻게 보나요?

Q. 주담대를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늘어나는 것도 한은으로서는 부담인데, 가계부채와 연관된 통화정책 방향의 변화는 어떻게 전망하나요?

Q. 한편 최근 좀 잡히고 있는 물가는 한은의 이번 금리동결의 당위성을 좀 부여해주고 있지 않나요? 물가 수준은 어떻게 평가하나요?

Q. 이 상황에서 7월 FOMC에서 다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 파급 효과는 더 커지는 것 아닌가요? 연준의 결정은 어떻게 전망하나요?

Q. 연말까지 미국 최종금리 수준 전망은 어떤가요?

Q. 이런 가운데 6월 CPI 발표됐는데, 시장 전망은 3.1%, 수치는 3.0% 어떻게 평가하나요?

Q. 일각에서는 6월 CPI를 비롯한 인플레 지표가 크게 하락했는데 6월 점도표 상에 최고금리를 너무 높게 잡은 것 아니냐, 연준의 실책이 거론되기도 하던데 어떤가요?

Q. 지난해 들끓던 미국 물가를 생각하면 물가가 안정됐다고 볼 수 있는데,  CPI 발표 이후 뉴욕증시가 보인 반응은 어떻게 평가하나요?

Q. 금리가 더 이상 증시의 압박 요인이 될 수 없다고 해도 경제 전반을 누르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는데, 2분기 실적 시즌에 어닝 서프라이즈 낭보가 별로 없는 것도 이 때문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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