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강원총국, 강릉농협에 의료기기 지원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NH농협생명 강원총국은 ‘2023 출발! 농협생명 해피드림 캠페인’ 우수사무소로 선정된 강원농협에 의료기기(인바디 체지방측정기)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의료기기 전달식에는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박장순 총국장, 최장길 강릉농협조합장과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해피드림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농업인 고객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농축협을 발굴하는 캠페인이다. 강릉농협은 보험사업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장길 강릉농협조합장은 “생명보험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되기까지 열심히 노력해준 임직원들과 농협을 이용해주는 조합원,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은 고객 니즈에 맞는 보험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