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방탄소년단(BTS) 지민 반팔 면티에 반바지 입고 어디가는 거야?

박혜성 기자 2023. 7. 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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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해외 일정 차 13일 오전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지민은 이날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로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복장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공항에는 지민이 출국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였다.

이들 중 한 팬은 지민을 향해 "지민아 너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어"라면서 "(모자와 마스크) 둘 중 하나만 벗어 주겠니?"라고 크게 외쳐 주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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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해외 일정 차 13일 오전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지민은 이날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로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복장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공항에는 지민이 출국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였다. 이들 중 한 팬은 지민을 향해 "지민아 너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어"라면서 "(모자와 마스크) 둘 중 하나만 벗어 주겠니?"라고 크게 외쳐 주변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최근 출간한 오피셜 북 '비욘드 더 스토리 : 텐 이어 레코드 오브 BTS'(BEYOND THE STORY: 10-YEAR RECORD OF BTS)'가 발간됐으며, 이는 데뷔 이래 지난 10년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BTS 이야기들을 새로운 조명 아래 올려놓은 책이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해외 일정을 위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3.7.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phs6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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