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게임스컴’에 넥슨·펄어비스·하이브IM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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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3대 게임전시회로 불리는 독일 '게임스컴'에 한국 게임업체가 참가한다.
13일 '게임스컴' 주관사 쾰른메쎄 등에 따르면 넥슨, 펄어비스, 하이브IM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올해 '게임스컴'에는 아마존게임즈,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베데스다소프트웍스, 호요버스, 레벨인피니트, 닌텐도, 세가, 유비소프트, 엑스박스(MS) 등의 유명 게임기업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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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게임스컴’ 주관사 쾰른메쎄 등에 따르면 넥슨, 펄어비스, 하이브IM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게임스컴’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다. E3, 도쿄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전시회로 불린다. 올해 ‘게임스컴’은 현지 시간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넥슨의 경우 지난해 ‘게임스컴’에 온라인으로 참가해 ‘퍼스트 디센던트’, ‘베일드 엑스퍼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을 선보였다. 올해는 ‘워헤이븐’, ‘퍼스트 디센던트’, ‘더 파이널스’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준비 중인 신작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펄어비스도 지난 2021년 개발 중인 신작 ‘도깨비’의 영상을 ‘게임스컴’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일으킨바 있다. 올해의 경우 연내 개발 완료를 목표로 준비 중인 ‘붉은사막’의 공개가 유력하다는 평가다.
하이브의 자회사 하이브IM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전시한다.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수집형 RPG ‘별이되어라’의 후속작이다. 하이브IM은 현장에 시연대를 마련하고 글로벌 이용자를 맞이할 계획이다.
올해 ‘게임스컴’에는 아마존게임즈,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베데스다소프트웍스, 호요버스, 레벨인피니트, 닌텐도, 세가, 유비소프트, 엑스박스(MS) 등의 유명 게임기업도 참가한다. 이중 아마존게임즈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쓰론앤리버티’를 전시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지난해 ‘게임스컴’에서는 네오위즈의 액션 RPG ‘P의 거짓’이 3관왕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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