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전주대, '패션 인력 발굴·육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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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과 전주대학교가 패션 인력 발굴과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강점구 전주점장과 박진배 전주대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마친 관계자들은 2층 이벤트 홀에 전시된 전주대 패션산업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전주점은 전주대 패션산업학과의 졸업작품 전시회를 열고, 해당 과에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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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전주대학교가 패션 인력 발굴과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13일 백화점 7층에서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점구 전주점장과 박진배 전주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우수한 패션전문인력 양성과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마친 관계자들은 2층 이벤트 홀에 전시된 전주대 패션산업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전주점은 전주대 패션산업학과의 졸업작품 전시회를 열고, 해당 과에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강정구 점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 패션 디자인산업 발전과 신 시장 창출을 공감하게 됐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인적 교류와 상호협력 활성화 등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에 협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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