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亞 최대 아트페어에 팝업 ‘두껍라운지’ 오픈

송경은 기자(kyungeun@mk.co.kr) 2023. 7. 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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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 ‘어반 브레이크 2023’에서 소주 브랜드 진로의 팝업스토어 ‘두껍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MZ세대에 소주 브랜드 진로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과의 융합을 통한 브랜드 확장을 위해 마련됐다. 12년산 목통 숙성 원액을 함유한 신제품 ‘일품진로 오크43’가 선공개 된다.

어반브레이크의 메인 게스트인 미국 뉴욕의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슨 네일러와 협업한 두꺼비 아트토이와 굿즈를 전시·판매한다. 14일 오후 2시에는 네일러의 페인팅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뉴욕 맨해튼에서 진로 소주 칵테일로 소주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코리안 바&레스토랑 ‘모노모노’와 함께 다채로운 칵테일도 선보인다. 진로와 일품진로를 베이스로 한 4종의 소주 칵테일을 일일 한정 메뉴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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