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우린 혈연관계 아니지만 가족이나 다름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미국 빌보드와 인터뷰를 갖고 새 싱글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바투와 미국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두 잇 라이크 댓(Do It Like That)'에 대한 소개와 함께 투바투와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미국 빌보드와 인터뷰를 갖고 새 싱글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바투와 미국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두 잇 라이크 댓(Do It Like That)'에 대한 소개와 함께 투바투와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투바투가 이전에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던 사례들을 짚은 뒤 "조나스 브라더스와 함께한 투바투의 팝 크로스오버 히트작 '두 잇 라이크 댓'을 통해 팬들은 음악을 초월하는 컬래버레이션 과정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준은 "조나스 브라더스의 음악을 듣고 자랐고, 연습생 때 그들의 곡으로 연습했던 경험이 있는데 함께 작업하게 돼 믿기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고 범규는 "조나스 브라더스는 처음 만난 순간부터 친근하게 반겨 주었고, 콘텐츠 촬영 때도 우리만큼 열정적이어서 고마웠다"고 감사를 표했다.
투바투와 조나스 브라더스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태현은 "우리 모두 믿고 믿는 앨범들을 갖고 있다. (다른 점이라면) 우리는 조나스 브라더스와 같이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수빈은 "이번 새 싱글을 포함해 이미 알려진 다양한 일정(롤라팔루자 헤드라이닝, 디즈니+ 다큐멘터리) 외에도 흥미로운 활동들이 많이 있다. 바쁜 시기지만 많은 모아(팬덤명)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향후 행보를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