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하반기 공영주차장 116면 추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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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주차난 완화를 위해 연말까지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총 5곳에 공영주차장을 추가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노형동 1047-1, 일도이동 55-8, 삼도이동 932-2, 삼도이동 937-2, 도남동 83-66 등 5곳이다.
제주시는 야간 횡단보도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 및 운전자 시인성 개선을 위해 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끝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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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주차난 완화를 위해 연말까지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총 5곳에 공영주차장을 추가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노형동 1047-1, 일도이동 55-8, 삼도이동 932-2, 삼도이동 937-2, 도남동 83-66 등 5곳이다.
1·2차 조성공사는 이달 착공됐으며, 3차와 4차 조성공사도 향후 실시설계용역 등을 마무리해 내달 착공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총 116면이 추가 확보되며, 유료로 운영될 동지역 주차장 3곳은 차고지증명제의 임대용 차고지로도 쓸 수 있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 완료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야간 횡단보도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 및 운전자 시인성 개선을 위해 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끝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횡단보도, 교차로) 등 총 26곳에 안전조명등을 신설하거나, 조도 혹은 조광 범위를 조정했다.
시는 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 및 보행자 인식률이 개선돼 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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