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스타' 강소휘, GS칼텍스 주장 선임 "달라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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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강소휘가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새 시즌 주장으로 선임됐습니다.
GS가 지난 시즌 5위에 머무른 가운데 강소휘는, "달라진 GS칼텍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지난 시즌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S칼텍스는 오늘부터 일본 도쿄 인근 이바라키현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면서 현지 히타치 구단과 4차례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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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강소휘가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새 시즌 주장으로 선임됐습니다.
GS가 지난 시즌 5위에 머무른 가운데 강소휘는, "달라진 GS칼텍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지난 시즌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소휘는 2015년 입단해 한 팀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로, GS는 지난 시즌까지 한수지가 선수단을 이끌었지만 변화를 위해 강소휘에게 중책을 맡겼습니다.
GS칼텍스는 오늘부터 일본 도쿄 인근 이바라키현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면서 현지 히타치 구단과 4차례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차상현 감독은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멤버의 호흡 극대화를 위해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며 "연습 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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