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 군산지역 취약계층에 5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김재수 기자 2023. 7. 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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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군산공장은 군산시 소룡동과 미성동 5개 결연마을(해이, 장전, 개원, 미창, 서흥) 취약계층에 500만원(소룡동 200만원, 미성동 300만원)의 여름나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OCI 군산공장의 이번 기탁으로 소룡동과 미성동 취약계층 50세대가 시원한 여름을 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OCI 군산공장은 소룡동에 위치한 향토기업으로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물품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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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미성동 50세대에 선풍기와 생필품 등 전달
OCI 군산공장이 군산시 소룡동과 미성동 5개 결연마을 취약계층에 선풍기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군산시 제공) 2023.7.13/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OCI㈜ 군산공장은 군산시 소룡동과 미성동 5개 결연마을(해이, 장전, 개원, 미창, 서흥) 취약계층에 500만원(소룡동 200만원, 미성동 300만원)의 여름나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OCI 군산공장의 이번 기탁으로 소룡동과 미성동 취약계층 50세대가 시원한 여름을 날 것으로 보인다.

정승용 OCI 군산공장장은 "무더위를 맞아 소외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향토기업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CI 군산공장은 소룡동에 위치한 향토기업으로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물품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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