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바캉스' 김해가야테마파크 야간개장 돌입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3. 7. 13.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개장에 들어간다.

가야테마파크는 오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주말 야간개장을 실시하고 오후 8시까지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개장 이후 꾸준히 여름 야간개장을 해 오며 '올빼미 바캉스족'들이 즐겨 찾는 대표 관광지로 알려졌다"며 "다양한 야간 콘텐츠와 함께 뜻깊은 여름밤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해당 기간 중 주말 오후 8~9시까지 연장 운영
야간 할인이벤트, 기념품 증정, LED포토존 및 산책로 등 콘텐츠 다채
김해문화재단 가야테마파크 제공

경남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개장에 들어간다.

가야테마파크는 오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주말 야간개장을 실시하고 오후 8시까지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7월 28일부터 8월 6일에는 평일·주말 모두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가야테마파크는 야간개장에 맞춰 다채로운 기획도 준비했다. 야간방문객들에게 야광팔찌 등 사은품을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며 '야간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주말 오후 4시 이후 공연, 체험을 최대 3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야간에는 가야왕궁과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다채로운 조명과 함께 `야간특화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지역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야간 버스킹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게 8월 19일 오후 7시에는 `제3회 가야시민가요제`의 특별무대와 화려한 불꽃축제를 함께 개최해 야간개장의 대미를 장식한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개장 이후 꾸준히 여름 야간개장을 해 오며 '올빼미 바캉스족'들이 즐겨 찾는 대표 관광지로 알려졌다"며 "다양한 야간 콘텐츠와 함께 뜻깊은 여름밤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