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여름 휴가철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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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일(14일)부터 6주 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작합니다.
음주운전 교통사망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금요일을 포함해 경찰청 주관 매주 1회, 각 시·도 경찰청 주관 주 2회 이상 일제 단속이 진행됩니다.
경찰청은 이번 단속이 코로나 앤데믹 이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철인 만큼 음주 운전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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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일(14일)부터 6주 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작합니다.
음주운전 교통사망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금요일을 포함해 경찰청 주관 매주 1회, 각 시·도 경찰청 주관 주 2회 이상 일제 단속이 진행됩니다.
이 밖에도 지역별로 상시, 수시로 단속하는데, 스쿨존과 유흥가, 식당가 등 통상적인 음주 단속 장소는 물론 관광지 주변도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청은 이번 단속이 코로나 앤데믹 이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철인 만큼 음주 운전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 방조 행위를 적극 수사, 처벌하고 음주운전 차량 압수, 몰수 등 검·경이 합동으로 발표한 음주운전 근절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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