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과거 카페 알바, 홍대 강동원으로 인기 많아”(컬투쇼)

서유나 2023. 7. 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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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과거 알바하던 시절의 인기를 자랑했다.

7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황치열이 스페셜 DJ,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중간만 가자' 주제는 '한국인이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알바(아르바이트)'였다.

이에 김태균, 황치열, 한해는 각자 해봤던 알바를 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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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과거 알바하던 시절의 인기를 자랑했다.

7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황치열이 스페셜 DJ,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중간만 가자' 주제는 '한국인이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알바(아르바이트)'였다. 이에 김태균, 황치열, 한해는 각자 해봤던 알바를 말하기 시작했다.

황치열이 "저는 카페 알바를 해봤다"고 하자 김태균은 "인기 많았겠다"고 짐작했다. 황치열은 서울 홍대 카페에서 일했었다며 당시 "홍대 강동원"으로 유명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은 피잣집, 호프집 알바 경력을 자랑한 가운데 한해는 "저도 예전 아이스크림집 알바를 했다. 지금은 사라진 콜드스톤이라고 불판에서 아이스크림을 비벼줬다. 저는 부산 1호점에서 일했다"고 회상했다.

앞서 한 청취자는 예능 '강심장리그'에 나온 한해의 살찌기 전 '남친짤' 모습을 제보해온 바. 김태균은 "아까 그 턱선을 가지고 하니 인기가 많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해는 "좀. 부산은 일본분들이 많잖나. '카와이' 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런 한해는 약 7년 전인 '남친짤' 시절이 지금보다 10㎏ 덜 나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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