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26일 '가족한마음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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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수원 WI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경기도가족한마음대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김금남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한 가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한다는 큰 의도가 담겨있다"며 "서로 어울려 한마음 한뜻으로 즐기는 축제가 가족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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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수원 WI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경기도가족한마음대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ON:온가족이 주인공'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공연에 참여해 긍정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자리다. 가족의 의사소통 기술 강화에 기여해 일상 속에서 가족이 갖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장애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2부는 장애인가족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온가족한마음' 공연 축제다. 예선을 통과한 도내 장애인가족 5팀이 경연의 의미를 뛰어넘어 공연에 집중하면서 소중한 가족과 화합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장애당사자로 구성된 실력자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한마음대축제에는 장애인, 가족, 관련 기관 종사자 등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가족은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김금남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한 가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한다는 큰 의도가 담겨있다"며 "서로 어울려 한마음 한뜻으로 즐기는 축제가 가족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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