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5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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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주호 병원장은 "흔히 발생하는 폐렴은 단순 호흡기질환으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악화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면서 "각종 호흡기 적정성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만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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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증가하는 폐렴 환자와 사망률을 관리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련 의료기관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5차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폐렴 입원 10건 이상의 전국 420개 병원급 이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종합결과 99.2점을 받아 산출대상 기관들의 평균 87.6점, 종별평균 93점보다 높았다.
정주호 병원장은 “흔히 발생하는 폐렴은 단순 호흡기질환으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악화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면서 “각종 호흡기 적정성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만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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