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민도 전주승화원 종일 이용한다…화장비용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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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13일부터 군민이 화장시설인 전주승화원 이용 때 전주시민과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오후에만 가능했던 전주승화원 이용이 모든 시간대로 확대된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2021년 10월 전주시와 전주승화원 현대화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이 화장장을 불편함 없이 이용하게 장례 편익이 증진되고 품격 있는 장사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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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3일부터 군민이 화장시설인 전주승화원 이용 때 전주시민과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오후에만 가능했던 전주승화원 이용이 모든 시간대로 확대된다고 군은 설명했다.
화장장 이용 요금도 30만원에서 7만원으로 대폭 내려간다.
군은 2021년 10월 전주시와 전주승화원 현대화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이 화장장을 불편함 없이 이용하게 장례 편익이 증진되고 품격 있는 장사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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